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tarcraft 2 StarLeague 2016 Season 2 (문단 편집) == 총평 == * '''세계최초 [[채민준|게임 캐스터]]의 리그 도전기''': 모두의 유채꽃 벌칙으로 스타리그 예선 참가가 정해졌고, 5월 2일 부로 마스터 리그에 배치 받는데 성공하여 예선 참가 자격을 얻었다. [[https://youtu.be/IkX9tY9Za3Y|그리고 예고 영상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이 도전은 첫 상대~~정석모름~~에게 2:0으로 패하며 실패로 돌아갔다. ~~로열로더는 결국 실패~~ 그리고 이 둘은 4개월 후 모두의 유채꽃 시즌 2 9화에서 다시 맞붙었다. 여담으로 이 날 유튜브 중계 중 공식계정이 "끔찍하다. 이게 방송감인가?" 등의 이야기를 했었다. ~~이게 스갤 잡금리그인지 예선인지...~~ * '''터무니없이 적은 챌린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4482378&page=1|상금]], 노력한 만큼 받지 못하는 선수들''': 챌린지 리그의 바뀐 방식은 치열하고 처절한 승부 속에서 많은 명경기를 만들어내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었다. 그러나 상금은 그에 전혀 걸맞지 못한 열정페이 수준(20만원)으로, 안 그래도 은퇴 등의 선수 유출이 심한 판에 올해 2번 밖에 없는 리그인데 겨우 이 정도로 어떻게 유입을 끌어들어겠냐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2016시즌 SSL과 마찬가지로 리그가 2번으로 축소된 GSL은 코드A 진출만 해도 200만원의 상금을 주는 체제라 더더욱 비교당하며 까이는 중. MVP의 이형섭 감독도 자신의 SNS를 통해 이에 대해 분노의 장문을 남겼다. 결국 적절한 금액을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4482456&page=2|합의]]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낸듯 했으나 추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4482948&page=4&exception_mode=recommend|트윗]]으로 보아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진것 같지는 않다. * '''[[Starcraft 2 StarLeague 2016 Season 1|시즌1]]은 테란의 수난, 시즌2는 저그의 수난''': 시즌1 당시에는 '분광사도'로 대표되는 패치 前 사도의 악명때문에 테란이 갈려나갔지만[* [[2016 HOT6 GSL Season 1]]에서는 [[중앙 프로토콜|악명 높은]] [[울레나|래더맵]]을 제외하고 GSL 라크쉬르, GSL 하늘방패 등 자체 제작 맵을 도입했고 결과적으로 16강까진 종족 밸런스를 황밸로 이끌었다.] 시즌2는 시즌1 중반부터 불거지기 시작한 테저전 밸런스에 대한 논란이 많은 가운데, 저그에게 힘을 실어주던 [[세라스 폐허]], [[프리온 단구]] 등의 맵도 삭제되었다. 결국 챌린지 리그 진출 종족 중 저그가 가장 적은 수를 차지했고 이 중에서 챌린지를 통과한 저그는 단 한 명도 없었다. 16강에 안착한 저그는 지난 시즌 4강 진출자 시드로 이미 16강에 올라가 있던 [[박령우]], [[강민수(프로게이머)|강민수]] 둘 뿐인 상황. 이번 시즌도 [[2016 HOT6 GSL Season 2|옆동네]]에 비해 종족 밸런스가 매우 아쉬운 상황이 펼쳐졌다. SSL은 2015 시즌에도 챌린지에서 테란이 전멸한 [[http://wiki.teamliquid.net/starcraft2/2015_StarCraft_II_StarLeague_Season_2/Challenge|전례]]가 있었지만... --그런데 [[박령우|그]] [[강민수(프로게이머)|저그]]가 결승에서 맞붙는다-- * '''테란, 8강에서 전멸''': 7월 29일 C조까지 진행된 현재상황을 보면 저그는 --[[박령우|그]][[강민수(프로게이머)|들]]의 계획대로--모두 8강으로 직행한 상태이고 프로토스도 4명이 진출해 그럭저럭 50%는 넘긴 상태이다. 하지만 테란은 최악의 경우 '''1명'''만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16강에서 테란의 몰락이 두드러진 경향이다.[* D조의 경우 프로토스 1명과 테란 3명이 한조를 이뤘기 때문에 테란 1명은 진출이 확정된 상태.] 결국 최악의 상황이 현실이 되었고, 마지막 테란 전태양마저 8강에서 박령우에게 무릎을 꿇으면서 2016년 SSL에서는 4강진출한 테란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오히려 최소종족이었던 [[박령우|저]][[강민수(프로게이머)|그]]는 2명 모두 결승(!)으로 진출했다. * '''kt Rolster의 씁쓸한 결과''': 우선 오해를 막고자 설명하자면, 통계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스타리그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와 [[kt Rolster]] 각각 4명의 선수[* 아프리카는 '''서성민, "조지현", 최지성, 한이석'''으로, KT는 '''"김대엽", 전태양, 주성욱, 최성일'''로 4명이다. 여기서 "시드권자"를 제외하면 각각 3명씩 16강에 진출했다.]가 16강의 절반을 차지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프로리그 2016]] 시즌에서 팀의 주력인 선수들이 4강에 입성하지도 못하고 탈락했다. 그것도 통신사 더비에 지고 지난 시즌 4강 멤버였던 조지현과의 대결에서 진 GSL 2회 우승자인 주성욱까지 8강에서 탈락하면서 앞으로의 활약에 염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나 지난 시즌 준우승자로써 크로스 파이널에서 우승한 김대엽과 똑같이 크로스 파이널에 출전했던 [[2016 GSL Season 1]] 결승 멤버였던 주성욱과 전태양의 씁슬한 결과가 프로리그 통합 포스트 시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가 주목된다. * '''조지명식의 큰 그림''': 챌린지에서 저그가 전멸하면서 16강에 저그는 시드자 박령우와 강민수 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조지명식에서 협력한 둘은 8강에 동반 진출하는 것 뿐 아니라, 8강과 4강을 뚫고 결승에서 만나게 되었다. 16강에 둘 밖에 없었던 저그가 모두 살아남아 저저전 결승이 성사된 것이다.[* 여담으로 ASL이 테테전, SSL이 저저전, GSL이 프프전 결승이 성사될 가능성이 생기면서 (ASL이 스1이긴 하지만) 하마터면 3개 리그 전부 동족전이라는 ~~끔찍한~~결과가 나올 뻔 했지만 GSL에서 테란 변현우, ASL에서 프로토스 김윤중이 결승에 진출하면서 성사되지 못 했다. 그리고 두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미를 장식했다.] [[분류:Starcraft 2 StarLeague]][[분류: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